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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름

진아

제 목

오랜만이에요

교진님!

갑자기 들려서 여러글을 읽고 공감도하고 감동도하면서 글남겨요.
둘째보신것 넘 축하드리구요.
저는 일리노이에서 뉴욕으로 넘어와 일자리도 잡고 아이키우며 지내고 있답니다.
얼마전에는 연주도 했구요.
불쑥와서 소식전하는것이 어색하지만 왠지 남기고 싶어서요.^^
건강하시고 자주 들릴께요.

		진아님, 뉴요커가 되셨군요! 이렇게 소식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.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시고 기쁜 일들 많으시길 바랍니다. 연주회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하네요.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 그려집니다.	2011/05/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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