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10일
(히 2:3) 이같이 큰 구원을 우리가 소홀히 한다면 어떻게 형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?
이 구원은 맨 처음 주님께서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증거해 준 것입니다.
(히2:18) 주님은 몸소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시험당하는 사람들을 넉넉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.
히브리서 말씀에 위로를 받았다.
나에게 이미 온 큰 구원에 대한 묵상과 함께
예수님이 시험받아 고난당하심으로 넉넉히 도우실 수 있다는 말씀이
마음을 적시고 새 힘을 주신다.
(히 3:1) 그러므로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 여러분,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
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대통령이 나를 부른 것보다
훨씬 더 권위 있고 기뻐 날 뛰어야 할 사실이다.
그 부르심에 대해 얼마나 큰 감격과 흥분이 있는가?
내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, 대제사장인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산다는 건
어떤 건지 묵상해보자. 하루 종일 내 처지만 생각한다면
불신자들과 다를 게 뭐가 있나?
예수님을 생각하라는 건, 내 마음의 걱정을 비우고
새로운 생명력을 채우라는 소망의 권유가 아닐까?
*** *** ***
매일 새벽에 출근하고 마감 치고
저녁에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가서 어머니 뵙고
집에 오면 거의 자정.
입 안이 헐고 말았다.
특히 말할 때 혀가 아프다.
아무 말 하지 말고 잠잠히 지나가라는 뜻이 분명해.
오늘 아침 묵상한 히브리서 말씀처럼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.
이번 주가 지나면 평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으며. |
|